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인천시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제3회 인천장애인직업재활의날’ 기념식에서 인천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북부교육지원청은 인천지역 내 교육기관 가운데 최초로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인 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관내 학교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인천지역 장애인 직업 재활을 위해 서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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