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로터 ‘2021년도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의 건’을 청취하고 ‘2020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2020년도 제5회 추경 과천문화재단 출연계획 동의안’등 7건을 심의한다.

집행부가 제출한 ‘2020년도 제5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일반회계 규모는 지난 4회 추경대비 1억 5천261만 원이 감소한 3천859억 8천325만 원이다.

추경에 편성된 주요사업은 과천문화재단 출연금, 관문체육공원 테니스장 지붕 설치공사 등이 있다. 

시의회는 2일부터 5일까지 업무보고 및 예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소관부서로부터 2021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안건을 심의해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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