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5월 시와 광운학원 산하 광운대학교가 협업 추진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된 4개 사업을 본격화하려고 위함이다.
선정 사업은 ▶집에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의료사물인터넷(IoMT) 연동 제품과 시스템 개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대사증후군 예방 사업 모델 개발 ▶감염 관제시스템 개발과 글로벌 협업 연구센터 설치 ▶생활 방역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개발 등이다.
이들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국비 124억 원을 지원받아 시와 광운대가 공동 추진한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은 인적·물적 교류와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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