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 30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관내 46개 평생학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고 평생학습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평생학습기관간 정보공유와 유기적 협력강화 방안,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 발굴 등을 다뤘다.

시는 이날 워크숍에 이어 11월에 권역별로 4회(4일, 5일, 6일, 9일)에 걸쳐 평생학습 네트워크 모임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군포시에는 산본과 금정, 당동·당정, 대야·부곡 등 4개 권역에 걸쳐 공공 및 민간 평생학습기관과 단체 46곳이 있다. 군포=민경호 기자 m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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