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시가 운영 중인 다목적 야영장이 ‘2020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안전하며, 적정한 수련 활동을 위한 시설 및 프로그램, 조직·인력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2년마다 실시되며,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한다.

안성시 다목적 야영장은 국가인증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청소년자원봉사의 터전으로 안성뿐 아니라 경기도 전체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활동 기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안성시 다목적 야영장은 각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100점 만점에 98.8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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