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손흥민이 연일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맹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손흥민에 대해 영국 현지 언론이 혹평을 쏟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일 토트넘 홋스퍼는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84분을 소화했지만 리그 4경기 연속 득점에는 실패했다. 브라이튼이 경기를 주도하면서도 손흥민의 공간 침투를 잘 견제하면서 손흥민이 강점을 활용하지 못한 경기였다.

한편, 영국 매체인 '풋볼런던'이 경기 후 공개한 평점에서 손흥민은 5점으로 선발 출전 선수 중 최저점을 받아 갑론을박이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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