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위원회 안혜영(민·수원11) 의원이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기념 2020 청년친화 헌정대상’에서 ‘청년친화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매년 청년의 날을 맞이해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업적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삶을 위해 노력한 대한민국 자도자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안 의원은 도의회 3선 의원으로서 폭넓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 청년지방의원협의회 초대 회장 및 청년정책연구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안 의원은 "청년의 눈 높이에 맞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 기쁘다"며 "청년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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