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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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 김강우 기자
  • 승인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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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겨울철기간에 발생한 화재는 5만8천5건으로 전체 21만3천108건 중 27%를 차지해 봄철 6만2천612건(29%) 다음으로 많이 발생했다.

또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39%와 부상자의 30%가 겨울철이다 .

이에 수원소방서는 날씨가 추워진 탓에 난방기구 등의 전열기구 사용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해 전통시장에 대해 소방·전기·가스 합동조사반을 꾸려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하고, 소방차를 활용한 전통시장 진입로 확보 훈련도 매 월 실시해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또 화재안전교육과 함께 시설관리 요령과 점검 방법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해 매 월 둘째 주 수요일에는 시장상인회 중심의 자율점검의 날을 운영한다.

임정호 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겨울철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은 모두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안전 수칙 준수를 생활화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이번달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가 적힌 각종 홍보물로 비대면 중심의 화재예방 교육을 중점 실시할 계획이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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