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은 2일 청사 내 112상황실에서 112요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주년 112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12업무 유공경찰관 3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112의 날 동영상 시청, 축하 케이크 커팅 등으로 이어졌다.

김병구 청장은 "나날이 성장하는 인천지역의 치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112요원들의 노고에 대해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현장 코칭 역량을 더욱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확실히 챙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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