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고착화로 어려움을 겪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위한 물품 전시·판매전이 경기도의회에서 열린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3∼4일 도의회 1층 로비에서 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과 함께 개성공단 입주기업 물품 전시·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4일 오후 6시까지 열릴 예정으로,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생산한 속옷, 신발, 생활용품, 양말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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