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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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메이저리거 김광현의 신인상 수상이 무산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김광현의 신인상 최종 후보 탈락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리그 중반까지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며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던 김광현의 한국인 선수 최초 신인상 수상 실패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예의 신인상 후보 3인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알렉 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제이크 크로넨워스, 밀워키 브루어스 투수 데빈윌리엄스가 뽑혔다.

한편, 올해의 신인왕 수상자는 감독상과 함께 오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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