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 주임은 평소 교육받은 예방 매뉴얼에 따라 고객 확인 항목이 변경돼 체크된 점을 발견하고, 통장 분실로 시간이 소요된다는 기지를 발휘해 담당지구대에 이 사실을 알릴 수 있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최근 5년 동안 15건 4억2천만 원 규모에 달하는 보이스피싱 사고를 예방해 담당 경찰서 임직원 감사장 12차례 수상하고, 2016년과 2019년 인천지방경찰청 보이스피싱 사고예방 우수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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