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사회는 4일 인천시의사회관에서 알파OA(대표 이현민)와 병ㆍ의원 통합IT 서비스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의사회 회원이 운영하는 병원을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병원 전산업무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코로나19 대응 비접촉식 카드결제 단말기 설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광래 회장은 "병원운영에 필수요소인 전산 업무의 의존도 및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관리시스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의사회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우수한 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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