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미술교육연구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매류초 새내기 9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학생들은 직접 작품을 설치하고 이명신 교육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 지속으로 인해 지친 교육가족들에게 정서적으로 큰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미려’는 민원인, 학부모 등 교육관계자의 편의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이며, 학생·학부모·교사·장애인들의 미술작품을 꾸준히 전시하는 예술공간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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