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회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재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의왕시 여성단체협의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초 회원 60여 명이 번갈아 가며 김치(150㎏)를 정성껏 담가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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