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4일 경력단절여성 인턴사업 참여자의 취업지원을 위한 ‘2020년 동구 맞춤형 취업 특강’을 실시했다.
 

구는 사업에 참여한 18명의 경력단절여성인턴 참여자들이 사업이 종료된 후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이번 취업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이정은 기업교육 전문강사의 특강은 ‘긍정마인드 향상을 향한 동기부여’라는 주제로 긍정적인 시각으로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자신감을 회복해야 변화에 대한 적응과 성공적인 미래 설계를 준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는 교육 이후에도 경력단절여성 인턴사업 참여자가 동구일자리센터에 구직 등록해 지속적인 직업상담과 일자리 안내서비스를 제공받고, 민간일자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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