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하쿠나 라이브'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초등학생이 1억원이 넘는 돈을 부모 모르게 송금한 사건에서 환불을 제대로 하지 않아 빈축을 샀던 '하쿠나 라이브'가 전액을 되돌려 준 것으로 확인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 4일 '하쿠나 라이브'는 해당 초등학생의 아버지에게 잔액 약 4,000만원을 환불했다고 밝혔다. '하쿠나 라이브'에 환불을 요구한 시점에서 3개월 만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환불 사건과 관련해 '하쿠나 라이브' 관계자는 “건강한 커뮤니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원점부터 돌아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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