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경기도 청소년 방과후 합창 UCC 대회’에서 경기도지사상(최우수상)과  ‘경기도 청소년 비대면 동아리 콘테스트’에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합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단 ‘피움’은 ‘수고했어, 오늘도’를 40여 명의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선율의 목소리를 들려줬다.

또한 수련관 소속 댄스 동아리 ‘플루어스’는 파워풀한 댄스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플루어스 김서연(산본중, 2학년)은  "코로나 19로 연습한 댄스를 선보일 기회가 많이 없었다"며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7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대회 관련 영상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유튜브(https://youtu.be/-2URO2QP7mQ)에서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포=민경호 기자 m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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