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국가산단 유보지 조성사업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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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국가산단 유보지 조성사업 본궤도
화성도시公, 우선협상대상자인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과 협약
면적 44만㎡·사업비 1400억 규모 2800억대 생산 유발 효과 등 기대
  • 조흥복 기자
  • 승인 2020.11.06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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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가 아산국가산업단지(우정지구) 유보지 조성사업 추진 우선협상대상자인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도시공사가 아산국가산업단지(우정지구) 유보지 조성사업 추진 우선협상대상자인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도시공사는 5일 ‘아산국가산업단지(우정지구) 유보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인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민관 합동 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아산국가산업단지(우정지구) 유보지 조성사업은 사업면적 약 44만㎡, 사업비는 약 1천400억 원 규모다. SPC에는 화성도시공사가 35%를 출자하며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계룡건설산업㈜, ㈜케이알산업, 대도철강㈜)이 나머지 65%를 출자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화성도시공사가 아산국가산단 유보지 조성공사의 전체 관리 및 공사 감독을 맡으며,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은 SPC 운영과 사업 시행을 위한 재원 조달, 단지 조성공사, 분양, 보상 등을 담당하는 것이다.

화성도시공사는 장기간 미개발로 남아 있는 아산국가산단 유보지 개발을 통해 생산 유발 2천880억 원, 부가가치 유발 1천185억 원, 취업 유발 3천 명 등 화성 서부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유효열 사장은 "아산국가산단 유보지 개발은 화성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통해 미래형 자동차부품 생산·연구 특화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도시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내 민관 합동 SPC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며, 내년까지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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