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방송 캡쳐)
(사진=유튜브 방송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최근 비난을 빚고 있는 유튜브 뒷광고 논란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명 유튜버가 이상민 샴푸와 관련해 뒷광고 의혹을 연이어 제기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 5일 해당 유튜버는 "이상민님의 민낯"이라는 8분 길이의 영상을 게시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시된 영상 속에서 유튜버는 "이상민이 광고 모델을 맡은 그 브랜드의 샴푸가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실검에 오른 샴푸로 교묘하게 시청자들을 속여서 광고 됐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민은 뒷광고 논란과 관련해 "A 샴푸가 공식적으로 판매되기도 전인 약 3개월 전 그것도 설립된 지 며칠 되지도 않은 기업의 제품을 극찬한 게 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부인했한 것으로 알려진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