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지역 내 코로나19 14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142번 확진자는 서울 은평구에 주소를 두고있으나, 현재 신평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방역당국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6일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한편, 이외에도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평택오산공군기지(K-55)를 통해 입국한 주한미군 소속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미군 278~282번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현재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있다.

평택=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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