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법질서 확립 유공 등 11개 분야에서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77명에게 경기도지사·평택시장·평택시의회의장·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여파로 5월 제25주년 평택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지 못함에 따라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상자만 초청한 가운데 간소하게 개최했다.

정장선 시장은 "인구 50만 명을 넘어 역동적인 변화의 도시로 인식되고 있는 현재의 발전된 평택시가 되기까지 곁에서 시정을 이끌고 동반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