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9일 여성 고액기부자 모임인 ‘경기 W아너 소사이어티’와 함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도내에는 220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등록된 상태로, 여성 회원인 ‘W아너 소사이어티’는 전체의 21% 수준인 46명에 달한다. 이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W아너 소사이어티 윤리서약을 진행하고, 다음 달 중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봉사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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