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관련주 '화제 이유는?'... "감염 예방에 90% 효과가 있을 것"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9일 화이자는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개발 데이터를 실험완료 전에 간략히 살펴본 결과 개발품이 감염 예방에 90%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화이자의 임상 개발 담당 빌 그루버 부사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는 어떤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잠재적 위치에 와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이자 관련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뜨거운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