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11일부터 플레이오프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수원FC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격을 앞둔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입장권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하며 현장 판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65세 이상, 장애인, 어린이 등 할인 대상자는 매표소에서 신분증 확인 후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5년 만에 K리그1 승격을 앞둔 수원FC는 최강의 전력으로 마지막 승부에 임한다는 각오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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