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V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흥국생명 김연경이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 1세트에 중앙 후위 공격을 펼치고 있다. 김연경은 1라운드 공격 성공률 1위(47.37%), 서브 1위(0.65개), 득점 5위(117득점)를 기록하며 12년 만이자 통산 다섯 번째 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남자부 MVP는 KB손해보험의 특급 공격수 노우모리 케이타(등록명 케이타)가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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