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12가구에 사랑의 땔감 지원 따뜻한 겨울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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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12가구에 사랑의 땔감 지원 따뜻한 겨울 보낸다
  • 엄건섭 기자
  • 승인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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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동절기를 대비해 따뜻한 정이 배달됐다.

13일 군에 따르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12가구에 땔감 60㎡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군은 땔감 배부대상자의 대부분이 고령이거나 거동이 불편함을 감안해 원목을 땔감으로 만들어 각 가구까지 직접 전달했다.

전달시에는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사랑의 땔감은 관내 군유림·사유림을 대상으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된 부산물을 이용한 것으로 올해 산림과 공공근로 인력을 활용해 수집·제조해 왔다.

군은 올해 전체면적의 약 82%로 이루어진 산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푸른 숲 가꾸기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근로자 180여명을 선발 투입해 1천130ha의 면적에 대해 큰나무가꾸기사업, 어린나무가꾸기, 덩굴제거, 풀베기사업 등을 추진하고 숲 가꾸기 사업지내 활용 가능한 산물(벌채목)을 집중 수집했다.

지난해에도 숲 가꾸기 사업으로 814ha 조림지내에서 풀베기 및 덩굴제거 등을 실행함으로써 단계적 수목성장환경 개선으로 양질의 목재 지속생산에 기여했다.

또 19개 사업에 217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에 이바지했다.

군 관계자는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자원 조성, 일자리 창출, 땔감 지원 등의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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