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는 지난달 말부터 11월 초까지 진행된 할로윈데이를 맞아 ‘경기 100인의 아빠단’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할로윈 홈 파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프로그램을 비대면 홈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경기 100인의 아빠단 소속감 증대와 함께 육아실천을 위해 기획됐다.

‘할로윈 홈파티’는 경기 100인의 아빠단 가족 30팀을 평소 우수활동 및 주간미션 참여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할로윈 도로매트 만들기 ▶할로윈 캠핑 텐트 만들기 ▶아빠와 함께 라이트박스 교구를 활용한 생각놀이터 프로그램 등 각 가정에서 안전하게 진행됐다.

경기도지회 김동진 본부장은 "수령한 파티꾸러미는 지속적으로 활용해 자녀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 100인의 아빠단의 향후 활동과 행사를 통한 적극적 육아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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