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점동고등학교, 졸업 선배들과 함께한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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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고등학교, 졸업 선배들과 함께한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 안기주 기자
  • 승인 2020.11.16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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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에 위치한 작지만 행복한 학교 점동고등학교가 지난 13일 졸업한 선배들을 초청해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

성실관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학생자치회의 주관 아래 졸업 선배들과 재학생 간 교류가 이뤄졌다.

앞서 학생자치회는 학과 관심도 조사를 실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선배들에게 연락했다. 그 결과 경찰, 교사, 응급구조, 사회복지, 디자인, 물리치료 등 12개 진로와 관련한 12명의 선배를 초청하게 됐다.

또한 학과 특색에 맞는 학과별 게임을 준비했다. 경찰행정학과는 지문 채취 실험, 물리치료학과는 손목 테이핑 체험, 응급구조과는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했다. 게임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스티커를 부여, 스티커 5개 이상을 모은 학생에게는 상품을 주며 재미를 더했다. 

자유로운 학과 탐방을 진행한 후에는 단체 OX퀴즈를 진행했다. 총 12개 학과와 관련된 문제를 준비해 마지막까지 맞힌 학생들에게 선물을 줬다. 이후 선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선물과 손편지를 주고 함께 식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학과를 경험하며 선배들의 진솔한 경험담과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선후배 간 끈끈한 연대감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이채은(2년)학생회장은 "우리의 5가지 공약 중 하나인 진로·진학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기쁘다. 특히 흔쾌히 시간을 내주신 선배님들에게 감사하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진로 관련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방역수칙을 준수한 이 행사를 통해 다양한 학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니 몇 달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매우 뿌듯했다"고 말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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