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클럽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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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한국 축구 국가대표의 주장' 손흥민이 존재감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5일 손흥민은 오스트리아 빈 남부의 비너 노이슈타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축구 대표팀 평가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황의조와 공격 편대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손흥민은 경기 전 황의조가 소속팀에서 시즌 ‘0골’로 부진한 점을 언급하며 “더 나은 모습으로 소속팀에 돌아가게 돕는 것도 내 역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흥민과 황의조는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금메달 콤비의 환상적인 호흡을 재현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손흥민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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