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대강당에서 ‘제11·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제12대 회장에 취임한 지문철(56) ㈜삼지조경산업 대표이사는 "앞으로 3년 동안 더 깊이 고민하고 열심히 달려 새로운 전문건설의 비전을 만들고 실천해 나가겠다"며 "회원사 일감창출을 위해 하도급 전담부서를 신설해 대형건설공사 현장방문 세일즈 및 일반건설업계와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업체 하도급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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