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인 김대진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거장 아티스트들이 협연으로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김대진의 지휘와 함께 디토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총 7곡의 베토벤 협주곡을 3일간의 릴레이 콘서트로 선보인다.
20일은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1·번·3번을 연주할 예정이며, 피아니스트 김홍기, 문지영, 김태형이 협연한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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