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18일 별관A동 한림원에서 정영호 병원장과 이정희 이사장 등 임직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환자를 최우선하는 환자 중심 병원을 다짐했다.

개원식에서는 한림병원 개원과 함께 근무해 온 20년 근속 임직원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특히 한림병원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속적으로 전문성 강화와 협력을 통해 진료의 품질을 높이고, 환자 목소리에 경청하고 공감하며 환자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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