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1인 가구 증가 추세와 코로나 비대면 시대가 맞물려 배달음식에 대한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언택트 소비에 대한 문화를 더욱 확산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집에서 친구 혹은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단순 한끼를 떼우기 위한 메뉴보다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의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한식 배달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 또한 올라가고 있다.

소자본 한식배달 창업 아이템으로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예향정은 비대면 한식메뉴 수요 증가에 따른 배달특화 매장을 오픈하여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예향정은 이미 전국 60여 가맹점을 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한식창업 프랜차이즈 이다. 2019년부터 매출 다각화를 위한 배달서비스를 준비하였으며 최근 가맹점주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이례적으로 전국 가맹점 중 86% 매장이 3년 넘게 폐업을 하지 않고 본사의 철저한 관리 속에서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예향정 관계자는 "초기 음식점창업 비용은 동종업계 타 한식프랜차이즈에 비해 30%이상 저렴한 소자본창업 이며 가맹점의 평균 수익율 또한 30%에 육박하여 최소한의 투자로 최고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소자본 창업 브랜드가 저 마다 낮은 프랜차이즈창업 비용을 홍보하며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일부 브랜드의 문어발식 확장은 가맹점주의 상권침해 피해를 고스란히 입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 주먹구구식 운영에 따른 가맹점관리 또한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다"라고며 "예향정은 문어발식 확장보다는 가맹점주의 상권독점을 보장하며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할 수 있도록 1:1 밀착 케어 상생을 지켜가고 있은 브랜드로 업계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자본 배달 한식창업 브랜드 예향정을 운영하고 있는 ㈜디케이코리아(대표 김석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식당창업 창업주를 위하여 80호점까지 가맹비와 로열티를 한시적으로 면제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