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2년 차인 현숙은 모친의 병 수발을 도맡으며 효행 실천,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효녀 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현숙 명예소방서장은 "일일 명예소방서장을 계기로 소방업무와 대원들 노고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소방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안전을 확보하고 임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만들기 위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겠다"고 말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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