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지역 내 코로나19 150∼15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150번 확진자(청북읍)는 여주시 5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9일부터 자가격리 중 19일 해제 전 검사, 20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151번 확진자(세교동)는 부천시 43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0일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152번 확진자(청북읍)는 여주시 50번, 평택시 15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9일부터 자가격리 중 20일 해제 전 검사, 21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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