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품질우수상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시공사는 최고경영자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의지와 구성원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품질우수상 심사기준에서 요구하는 경영 안전성, 국가정책기여도, 서비스경영활동 및 성과 측면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주민혁신참여단’운영을 통해 주민의 경영참여를 현실화시켰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오복환 사장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일등 공기업’을 비전으로 삼아 지역주민과 고객의 행복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공사의 새로운 CS 슬로건인 ‘가치있는 고객의 목소리! 함께 바꾸는 의왕도시공사’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더욱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더 큰 서비스 품질 혁신을 이루며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품질우수상은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혁신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우수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총 12개의 세부 심사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올해는 총 11점의 서비스품질우수상이 수여됐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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