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길병원에 따르면 ‘대성마리프 의공학자상’은 의공학 분야에서 큰 공헌을 한 의공학 연구자 중 탁월한 연구업적을 성취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센터장은 활발한 산학 연구 및 기술이전을 진행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대장용종 검출 등 인공지능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성취해 수상하게 됐다. 그는 의료 AI 연구 논문 300편, 연간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관련 특허 300개, 기술이전 건수 15개 등에 이른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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