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만, 안동식)는 24일 연탄 2천 장과 난방유 2천L(총 322만 원)를 면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 업체를 통해 지원했다.
그리고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난 23일 면내 난방취약계층 20가구에 가구당 각각 20만 원씩(총 600만 원)의 난방유 쿠폰과 절전용 난방매트, 고추장 등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겨울철 위기에 처한 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회 정기회의 안건으로 사업을 선정, 지역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조성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강사랑나눔 기탁금에서 배분 받아 실시한 것이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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