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옛 기흥중 자리 다목적 체육시설 설계당선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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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옛 기흥중 자리 다목적 체육시설 설계당선작 선정
  • 우승오 기자
  • 승인 2020.11.25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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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기흥구 신갈동 2의 3 옛 기흥중학교 자리에 들어설 ‘다목적 체육시설’의 설계 당선작으로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다목적 체육시설 설계 당선작(옛 기흥중).
다목적 체육시설 설계 당선작(옛 기흥중).

당선작은 디자인과 건물 배치계획이 기존 건물과 조화를 이루고, 동쪽으로 열린 공간을 둬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에 잘 녹아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8월부터 진행된 공모에는 총 8점이 응모했으며, 시는 당선작을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다음 달부터 설계용역에 착수해 2023년 완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폐교한 기흥중학교 별관 부지에 조성될 다목적 체육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건축총면적 7천217㎡ 규모로 수영장, 체육관, 체력단련실, 지하주차장 등을 갖추게 된다.

시 관계자는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으로 지역주민들의 체육 및 여가활동 욕구를 충족시키고, 공동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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