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공사는 25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코로나로 인한 항공여행의 갈증을 VR체험으로 해소하기 위해 ‘한-불 이머시브 미디어 전시 개막식’을 연다.
이번 전시는 유휴공간인 제1교통센터 1층(메자닌)을 기획전시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인천공항공사, 프랑스문화원, 부천판타스틱영화제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총 8개 부스, 15편의 작품을 다음달 20일까지 전시할 계획으로 여객동선을 고려해 개방형 전시로 추진된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관람 패스를 무료로 제공해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공항공사 언론홍보팀(☎032-741-2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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