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포일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자정원이 백미(10㎏들이) 115포를 ㈔의왕시노인회에 기탁했다.

운제 주지스님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재는 경로당을 운영하지 못하고 있지만, 추후 운영 재개 시 어르신들에게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랑을 실천해 준 자정원에 깊이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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