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아라뱃길지사는 인천시 서구 검단지역아동센터(시설장 황차남)에 추운 겨울을 대비해 ‘K-water와 함께 더 따뜻한 겨울 캠페인’의 하나로 2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공사 전 임직원들이 전개하고 있는 전사 사랑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다.

박태현 아라뱃길지사장은 "코로나19와 추운 겨울로 걱정이 되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더불어 소외계층분들과 소통하며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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