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청년 서포터스인 ‘청년특급’이 내달 시범 운영에 앞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선발된 240명의 청년특급 단원들이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청년특급은 공공배달앱의 가치와 목적을 알리는 콘텐츠를 생산한 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각종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활동을 한다. 활동 개시일부터 현재까지 카드뉴스, 인터뷰 영상, 만화 등 총 180개에 달하는 신규 콘텐츠가 제작돼 ‘경기도 공공배달앱’ 또는 ‘배달특급’ 해시태그로 노출되고 있다.

향후 청년특급은 배달특급 취지와 소비자 혜택에 이어 사용 후기와 가맹점 정보 공유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민준석 기자 bgmi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