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에서 최근 개최된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에몬스가구를 비롯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에몬스 제공>
서울 코엑스에서 최근 개최된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에몬스가구를 비롯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에몬스 제공>

에몬스가구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품질경영을 통한 품질 향상과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및 서비스 품질 개선 등 지속적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경영 성과를 거둔 기업을 정부가 선정하는 제도다.

에몬스가구는 전략·관리시스템, 기업문화, 인재양성, 품질시스템, 고객만족, 제품개발, 기술력 등 13개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뽑혔다.

노현관 에몬스 홍보실 부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디자인 개발과 품질 혁신 활동의 노력에 대한 결과이자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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