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장치실·컨테이너 창고… 인천지역 곳곳 화재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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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장치실·컨테이너 창고… 인천지역 곳곳 화재사고 잇따라
  • 우제성 기자
  • 승인 2020.11.26
  • 1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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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아파트 화재.  /사진 =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부평구 아파트 화재. /사진 =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지역 곳곳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랐다. 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A(29·여)씨 등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56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1분 만에 진화했다.

이날 0시 11분께에는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 내 무정전 전원 장치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장치실 내 배터리 등 일부 기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8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역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40여 명과 차량 19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껐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7시 49분께는 중구 신흥동의 한 중고차수출업체 컨테이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분 만에 꺼졌다. 컨테이너 12개 동 가운데 2개 동, 차량 2대, 일부 액화석유가스(LPG)통이 타 소방서 추산 675만 원의 재산피해가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75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진화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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