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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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코오롱그룹의 4세 경영이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코오롱그룹은 각 계열사의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의 장남인 이규호(36)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규호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코오롱글로벌의 수입차 유통·정비 사업을 하는 자동차 부문을 이끌 것으로 알려진다.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차장으로 입사한 이규호 전무는 2015년 상무보로 승진해 당시 국내 100대 기업 최연소 임원으로 이름을 올린 화제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한편, 네티즌들은 코오롱그룹 임원인사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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