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지역 내 코로나19 157∼15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157번 확진자(송탄동)의 감염원은 조사 중이며, 26일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됐다.

또 158번 확진자(중앙동)의 감염원은 조사 중이며 26일 검사, 27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159번 확진자(서울 서초구)의 감염원은 성북구 확진자와 접촉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평택 세교동에서 자가격리 중 26일 검사, 27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택=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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