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상촌중, 학생들이 직접 코로나19 거리두기 캠페인 진행
상태바
수원 상촌중, 학생들이 직접 코로나19 거리두기 캠페인 진행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0.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 상촌중학교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또래상담반 학생들 주관으로 ‘코로나19 예방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촌중 또래상담반 학생들은 그동안 생명존중 및 친구사랑 캠페인을 주로 진행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과 대응이 나날이 엄중해짐에 따라 학생들이 자체 협의해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길 바란다는 의견을 모았다.

이에 또래상담반 학생들은 스스로 기획하고 자료를 수집해 정성껏 손피켓을 만들었으며, 등교 시간인 오전 8시 20분부터 50분까지 중앙현관과 복도에서 등교하는 300여 명의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3분의1 등교를 시작한 상황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또래상담반 학생들이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마스크 착용, 예방수칙 준수, 생활 속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겼다.

상촌중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교육과정 내 학생봉사활동으로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엄중한 시기에 학생 주관 실천이라는 교육적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