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는 지난 27일 믿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과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성종 총장, 임해명 공단 이사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 ▶공공시설물 운영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기술 지도 ▶지역 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채용 활성화 노력 ▶공단 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계약학과 활성화 ▶생활폐기물 자원회수시설 기계·환경·안전 분야의 기술 개발 ▶학생 수업·작품 전시 및 홍보를 위한 공공기관 및 시설물 활용 등이다.
강성종 총장은 "이번 협약은 의정부시 지역 발전과 문화·관광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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